오늘(21일) 오후 3시 14분쯤 경남 김해시 신문동 마찰교 인근 농막 지붕에서 고립된 60대 남성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60대 남성은 차를 몰고 지나가다 차가 물에 잠겨 인근 농막 지붕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레바논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삐삐와 무전기가 동시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 문제와 한반도 외교 안보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한반도 ...
다음 달 16일 기초자치단체장 재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군수 두 명을 뽑는 선거에 당 지도부까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4선 중진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의 SNS는 주말 전남 영광군 소식으로 뒤덮였습니다. 다음 달 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월세방을 얻어 지역 표심 잡기 ...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크리비리흐에서 밤사이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12세 소년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1일 지난밤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12세 소년과 75세, 79세 할머니 2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크리비리흐 주 당국은 또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온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1일 라브로프 장관이 전날 스카이뉴스 아랍과 인터뷰에서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말한 것은 농담이었다"며 "푸틴 대통령은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종종 연설과 인터뷰 ...
■ 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
미국과 호주, 일본, 인도 등 4개국 정상이 미국에서 열리는 '쿼드 정상회의'에서 최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낼 방침입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현지 시간 21일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와 관련해 진행한 사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쿼드 정상들이 회의 후 발표할 공동성명에서 남중국해와 북한에 대해 역대 가장 강력한 표현을 볼 ...
폭우에 도로가 잠기면서 상가 문턱까지 물이 들이친 상황에 상인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비상대기하고 있습니다. 빗자루나 대걸레를 들고서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전남 강진군청 주변에서 이 모습을 본 주민은 물이 금방이라도 상가 건물로 넘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
북한에서 공개 처형과 공개 재판이 되살아나고 주민 통제가 강화되는 등 인권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음 주 유엔 총회에서도 이 같은 북한 인권 침해 실태가 다뤄질 예정인데, 북한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초, 북한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 아래 주민들의 기본적 자유를 철저히 제한했습 ...
맨홀에서 주황색 흙탕물이 분수처럼 쉬지 않고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찍힌 영상인데, 포크레인까지 동원돼 수습에 나선 모습입니다. 다른 한쪽에는 커다란 돌들이 사방팔방 널려 있어 오가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보자는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건 10여 년 만이라면서, 일부 주민은 집 안에도 흙탕물이 차올라 큰일이라고 전해왔 ...
혹시 '자콘'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아이돌 그룹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영상 콘텐츠를 줄여 부르는 말인데요.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지는데, 1세대 아이돌부터 신인까지 가요계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